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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컬은 1997년 창단돼 오직 목소리를 통해 드럼, 기타, 블라스, 리듬 등의 소리를 아카펠라로 재창조해 완벽한 하모니로 표현해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2010년 북미 8개 도시에서 지역별 경쟁을 통해 수백만 보컬 그룹 중에서 선발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아카펠라 페스티발의 최종 결선인 보컬 하모니 뮤직의 뉴욕 프리미엄 공연에서 우승한 바 있다.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아바의 대표곡인 ‘댄싱퀸’, 비지스의 ‘스테잉 얼라이브’, 엘비스 프레슬리의 ‘하운드 독’ 등의 전설의 팝송과 러시아 전통가요인 칼린카, 멕시코 전통 음악 라밤바, 헨델과 로시니의 오페라 아리아곡, 스페인의 플라멩고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아카펠라 곡으로 재해석해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