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저축銀, 한화저축은행으로 사명 변경

2011-06-2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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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한화그룹의 계열사인 새누리저축은행은 사명을 다음달 1일부터 한화저축은행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새누리저축은행은 지난 2008년 11월 한화그룹이 인수 후 2580억원의 대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재무건전성을 강화에 힘써왔다. 그 결과 2010년 9월 한국기업평가가 실시한 후순위차입금 신용평가에서BBB(안정적) 등급을 부여 받았다.
 
올해 3월말 기준 BIS 비율이 12.75%를 기록하며 그 안정성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한화저축은행은 이번 사명변경을 통해 한화금융네트워크(대한생명∙한화증권∙ 한화손해보험∙한화투자신탁운용∙한화기술금융∙푸르덴셜투자증권∙푸르덴셜자산운용)의 일원으로서 계열사들과의 연계를 통하여 다양한 상품과 더욱 편리한 서비스 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사명변경을 기념해 '한화 꿈에그린 정기예금' 특별판매를 7월 1일부터 두 달간 진행한다. 1년 만기 연 5.43%, 13개월 이상은 연5.54%의 금리를 지급한다.
 
또한 신규예금 및 적금 가입고객과 새단장 홈페이지 (www.hanwha sbank.com)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드럼 세탁기, 프라자호텔 뷔페 식사권, 갤러리아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꿈에그린 페스티벌' 이벤트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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