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한국신용평가는 지난 28일 경기, 인천지역 도시가스 공급업체 삼천리의 제 16회 무보증회사채 정기평가 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유지했다.한신평은 권역 내 독점적 사업 기반과 일정 마진이 보장된 가격 구조를 감안할 때 현금 흐름이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삼천리의 중기 신용등급은 안정적이라고 29일 밝혔다.다음은 주요 평정요인 ▲ 공급권역 내 독점적 시장지위 등 우수한 사업안정성 ▲ 안정적인 영업현금창출력과 제한적인 설비투자 부담 ▲ 차입금 크게 상회하는 금융자산 보유 등 우수한 재무탄력성▲ 에너지 전문기업으로서 신사업 발굴 및 투자확대 추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