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환율(NDF), 4.95원 하락…1080.50원 최종호가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뉴욕외환시장의 역외 환율이 하락했다.

28일(현지시각)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080.50원에 최종 호가됐다.

장중 고점은 1085.50원, 저점은 1081.00원을 기록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1.95원을 감안하면 전일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083.50원보다 4.95원 내린 것.

이날 뉴욕증시는 그리스 정부의 재정 긴축안 통과에 대한 기대감과 미국 주택지표가 호전을 보인 데 따라 2개월만에 최대폭인 1% 이상의 상승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