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총괄뉴스부)무한도전의 정형돈이 돈가스 판매 행사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정형돈은 “28일 현대홈쇼핑에서 도니도니 돈까스를 직접 홍보, 판매할 예정”이라며 “저녁 8시 40분부터 1시간 동안 저의 '돈가스 예찬론’을 들어보시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앞서 몇몇 연예인들이 돈가스 브랜드를 선보여 거둔 진기록을 단박에 경신하겠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정형돈의 도니도니 돈까스’는 정형돈이 직접 개발해 출시한 제품이다. 정형돈은 돈가스를 좋아해 어릴 적 별명이 '날으는 돈가스’였다고 말했다.
'정형돈의 도니도니 돈까스’는 부드러운 등심, 쫀득쫀득한 모짜렐라치즈 등을 재료로 사용했으며 식사의 반찬용, 아이들의 간식용, 어른들 술자리용에서 안주로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개그맨 달인 김병만은 지난 2월 18일 정형돈보다 먼저 자신의 이름을 걸고 돈까스를 출시해 화제가 됐었다. 그는 동료 개그맨과 함께 출연한 홈쇼핑에서 방송 34분만에 준비한 제품이 매진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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