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고려대 안산병원이 국내 병원 중 13번째로 심장이식수술에 성공했다. 병원 장기이식팀은 확장성 심근병증으로 입원한 최수연양(12)의 심장이식수술을 이달 중순 성료했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최양은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