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부가 지난 6월 20일 고시한 2011년도 NET 인증기술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는 것.
인증 기술은 탈모치료레이저 ‘오아제’에 적용한 ‘헬멧을 이용한 두피 활성화 다중 LED/LD 광원의 이용기술(1년)’ 이다.
오아제는 헬멧형 탈모 치료 의료기기로 지난해 9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의료기기 허가를 받았다.
김종원 대표는 “오랜 연구와 임상 끝에 개발한 오아제는 다양한 신기술이 적용된 의료기기”라며 “이번 인증은 탈모치료 의료기기 분야의 최고봉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아제 현재 미국과 캐나다, 호주, 일본 등 45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47개국과 수출계약을 상담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