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리엔케이(Re:NK)가 모공이 늘어나는 원인인 열을 다스려 입체적 모공케어가 가능한 모공 전문 세럼 ‘클리어 밸런싱 포어 타이트닝 세럼(Clear Balancing Pore Tightening Serum)’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클리어 밸런싱 포어 타이트닝 세럼은 모공 확장의 원인인 ‘열’과 ‘피지’를 동시에 컨트롤해 모공확대를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모공케어 전문 세럼이다.
특히 모공온도상승 보호막를 통해 모공이 확장되고 늘어지는 근본적인 원인인 ‘열(피부 온도 상승)’을 케어해 피지분비 조절 및 모공주위 탄력 강화 등 입체적인 모공 케어가 가능하게 했다.
일반적으로 피부가 반복적으로 열에 노출될 경우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증가하는 등 피부노화가 가속화 된다. 모공은 특히 열에 민감하기 때문에 피부 온도가 1℃ 올라가면 피지 생성이 약 10% 증가하고 과다 생성된 피지는 모공 속에 축적됨으로써 모공 크기를 확장시킨다. 뿐만 아니라 열에 의해 콜라겐 분해 효소가 증가하면서 모공주변의 피부가 탄력을 잃게 되므로 신경써줘야 한다.
리엔케이 관계자는 “피지만 조절해 주는 타사 제품과 달리 모공 확대의 근본적 원인인 열을 다스려 피지분비 조절과 탄력 강화의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제품”이라며 “피부온도 상승으로 피지분비가 많고 탄력 저하로 모공이 늘어지는 30~40대 여성들이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제품가격은 6만원(40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