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서울 워커힐, 2011년 대한민국명품지수 호텔부문 1위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W 서울 워커힐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가 선정한 2011년 대한민국명품지수 호텔부분 1위에 선정됐다.

총 4단계, 약 2만 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인터넷 패널조사와 1대1 개별 면접 등으로 선정하는 대한민국명품지수 1위는 소비자들이 직접 선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수상에 대해 W 서울 워커힐 닉 히스(Nick Heath) 총지배인은 “이번 결과는 W호텔을 사랑해주신 고객들이 직접 선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W호텔의 서비스 정신인 ‘왓에버/왠에버(Whatever/Whenever)’의 실현으로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실현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W 서울 워커힐은 오픈 이래 한국 건축 문화 대상·국제 호텔/모텔 & 레스토랑 쇼 골드 키 어워드(Golden Key Award for Hotel Design) 등 호텔 건축 디자인 부분과, 콘데나스트 트래블러(Conde Nast Traveller) 최고 호텔 선정·스마트 트래블 아시아(Smart Travel Asia) 선정 최고의 스파 호텔 & 리조트 부문 수상 등 서비스 부문에서의 다양한 수상으로 주목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