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네트워크 스토리지 기업 인포트렌드는 28일 IP 비디오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마일스톤과 ‘마일스톤 솔루션 파트너(MSP)’ 제휴를 맺고 양사의 제품.솔루션이 호환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인포트렌드의 중소기업용 네트워크 스토리지 ‘ESVA’ 및 ‘EonStor DS’ 시스템은 마일스톤 소프트웨어와 호환성을 갖게 된다. 또 인포트렌드의 시스템은 마일스톤 솔루션을 탑재한 비디오 감시 앱 동작을 통해 시스템 신뢰도를 높이게 된다.
인포트렌드 상품기획 디렉터 토마스 카오는 “마일스톤 솔루션 파트너사가 됨으로서 비디오 감시 시장에서의 장점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