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알앤엘바이오가 4거래일째 강세다. 국내에서 세계 최초로 줄기세포 치료제가 시판되는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알앤엘바이오는 오후 1시11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1.71%(370원) 오른 3530원을 기록하고 있다.현대증권과 우리투자증권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24일 에프씨비파미셀이 개발한 줄기세포치료제 ‘하티셀그램-AMI’이 심사절차를 마치고 최종 시판허가 단계에 진입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다수의 줄기세포 특허를 보유한 알앤엘바이오도 최근 동반 상승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