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보솜이 베이비 물티슈' 리뉴얼 제품 출시

2011-06-2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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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깨끗한나라의 기저귀 브랜드 보솜이가 ‘보솜이 베이비 물티슈’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리뉴얼 제품은 보솜이 아기건강연구소의 두 번째 작품으로, 세계 10대 슈퍼 푸드인 ‘유기농 브로콜리 새싹’ 추출물을 함유해 아기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시키는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브로콜리 새싹에 함유된 ‘셀포라판’이라는 성분이 자외선과 미세먼지로 생긴 피부 홍반과 염증을 감소시켜주고, 피부를 싱그럽게 유지시켜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물티슈의 핵심 재료인 물은 ‘제주 청정수’를 사용했으며 ‘6단계 정수 시스템 도입’·'無포름알데히드, 無알코올, 無형광증백제, 無색소‘ 를 실현해 깨끗함과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깨끗한나라 조두영 과장은 “물티슈 두께와 포장단위 당 투입되는 물의 양을 균일하게 유지하는 등 철저한 성분관리를 통해 아기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만들 것” 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캡 64매 3200원, 번들 캡 64매 3입 92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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