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현식 연구원은 "2분기 매출 418억원·영업이익 50억원을 예상한다"며 "액정표시장치(LCD) 불황에도 실적 안정성이 돋보인다"며 "4년 연속 30% 이상 매출성장률 달성도 무난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문 연구원은 "차세대 성장동력인 이차전지 양극활물질전구체 생산 설비에 169억원을 투자했다"며 "금번 투자는 연산 100톤 규모 양산라인과 추가 100톤 생산을 위한 기반 시설투자에 사용된다"고 덧붙였다.
문 연구원은 "작년 2000억원 이상 전구체 매출을 올렸다"며 "고객사 대부분이 일본업체인 점을 감안하면 해당 사업의 성장 잠재력은 매우 큰 것으로 판단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