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종화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는 신작 '블러드앤소울' 하반기 유료화를 목표하고 있다"며 "올해 4분기 유료화가 실시되면 '아이온'의 유료화 초기 매출흐름 135% 이상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 연구원은 "중국 텐센트사와 중국 시장 배급 계약 조건도 아이온보다 양호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길드워2'도 내년 상반기 북미·유럽시장 유료화가 목표"라며 "전작 '길드워1' 유료화 후 매출흐름의 150%를 상회할 것이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