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프로농구 원주 동부가 29일 저녁 7시 원주 지역 뷔페에서 2010~2011 시즌 시즌권을 구매했던 팬들을 초청해 선수단과 함께하는 디너파티를 갖는다.
동부는 이번 '선수단과 함께하는 디너파티(Dinner Party)' 행사를 통해 2010~2011 시즌 시즌권을 구매한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선수단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는 자리를 통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만들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강동희 감독과 김주성을 비롯 선수단이 모두가 참석해 저녁식사와 게임 등을 통해 팬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코너가 예정돼 있다.
한편 동부는 매년 시즌권 구매자들을 초청해 팬과 선수들이 함께하는 디너파티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