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은 업그레이드된 스마트 프린팅 기술로 프린터업계에 시선까지 사로잡았다.
CLP-325WK에서는 ‘스마트 프린팅 기술’을 통해 와이파이(Wi-Fi) 환경에서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스마패드에 저장된 다양한 콘텐츠를 간편하게 프린트할 수 있다.
스마트기기에 ‘삼성 모바일 프린트 애플리케이션’을 설치, 와이파이를 통해 콘텐츠를 프린터로 전송하면 간단한 버튼 조작만으로도 이미지 출력이 완성된다.
기계에 익숙하지 않은 주부나 학생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미지 외에도 PDF 파일, 웹 브라우저 등도 출력할 수 있다.
‘원터치 무선 연결(WPS)’ 버튼을 장착, PC와 프린터를 선 없이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다.
출력 속도도 고르다.
파일 크기와 상관없이 흑백은 분당 16장, 컬러는 분당 4장 등 고른 출력 속도를 지원한다.
디자인도 강점이다.
이 제품들은 세계 최소형 크기로 좁은 책상 위에서도 자유로운 배치가 가능하다.
또 기존 프린터가 전원 스위치를 후면에 배치한 것과 달리 전면에 소프트 파워 버튼을 배치했다.
사용하지 않을 때 쉽게 전원을 끌 수 있어 전력 낭비를 줄인다.
삼성전자는 CLP-325WK를 이용해 지난달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삼성 스마트 프린터 사진전’을 신촌·롯데월드·코엑스 등 젊은 고객들이 많이 찾는 장소에서 개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스마트패드 등 스마트기기를 자유롭게 사용하는 요즘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린팅 솔루션으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스마트 라이프를 선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