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로드쇼에는 이용환 지경부 지역산업과장과 홍종희 TP협의회 부회장 등 70여명의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경영자가 대거 참석한다.
각각 충남TP와 충북TP에 소재한 '비엔씨넷'과 '코시바이오'는 이번 로드쇼에서 중국측과 베트남으로부터 1000만 달러의 기술합작투자 및 3년간 최소 600만 달러의 독점판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지경부 관계자는 "이번 로드쇼에서는 지난 10년간 TP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을 후발개도국에서 전파·확산한다는 취지에서 '한국형 TP' 모델을 홍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