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강재단, 2011 연강학술상 의학논문 부문 시상

2011-06-27 14:09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두산그룹 연강재단은 27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11 연강학술상 의학논문 부문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상자인 김하일 조교수(한국과학기술원 의과학대학원)에게는 상금 20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됐다.

수상논문 주제는 ‘임신중 세로토닌에 의한 췌장 베타세포의 증식 조절’로서 지난해 7월 ‘Nature Medicine’에 게재됐다. 임신 중 당뇨병과 영양결핍과의 관련성을 시사한 논문이다.

연강학술상 의학논문 부문은 한국 의학 발전에 기여하고 젊은 의학 연구자들의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2006년 제정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