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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토요일 서강대학교 K관에서 열린 ‘2011 FedEx-JA 국제 무역 창업 대회’ 워크샵에 참가한 학생들을 상대로 강연 중인 FedEx 코리아 채은미 지사장(사진=Fedex) |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항공 특송 회사 FedEx 코리아(한국지사장 채은미)가 지난 25일 서강대학교에서 ‘2011 FedEx-JA 국제 무역 창업 대회 (2011 FedEx-JA International Trade Challenge)’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FedEx-JA 국제 무역 창업 대회’는 고등학생 대상 창업 경연대회로, FedEx 코리아가 청소년 경제교육기관 JA(Junior Achievement) Korea와 함께 미래 비즈니스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기업가 정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워크샵 이후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선발된 10개 팀, 20 명의 학생들은 7월 22일, 국내 예선에서 국제 무역 창업 아이디어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게 되며, 여기서 선발 된 최우수 3개 팀은 8월 23일에서 27일까지 태국에서 열리는 국제 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2011 FedEx-JA 국제 무역 창업 대회’에 대한 정보 및 문의는 JA Korea 홈페이지 (www.jakorea.org) 또는 ‘2011 FedEx-JA 국제 무역 창업 대회’ 의 페이스북 페이지 (http://www.facebook.com/KoreaITC)를 통해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