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한국공학한림원은 27일 조선호텔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전임 김도연 박사가 국가과학기술위원장에 임명되면서 공석이 된 회장직에 정준양 포스코 회장을 추대했다. 정 회장은 2008년부터 한국공학한림원의 정회원으로 활동해 왔다. 임기는 2012년 12월 31일까지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