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동환)은 지난 24일 긍정적 대인관계 형성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기 위해 생활개선회원 70명을 대상으로 ‘웰촌 여성’ 상설교육을 센터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교육은 자기 성격진단, 전통 발효음식, 노년기 건강관리로 과정을 편성하여 교육생들이 성격의 변화, 음식, 건강관리를 통해 인생을 열정적으로 즐기는 방법에 대해 중점교육을 실시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들의 역할이 크다면서 농촌여성의 리더를 위한 커뮤니케이션과 건강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보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