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테마파크 8강 순위 중, 1,2위인 디즈니(1억2060만 명)와 멀린(4100만 명)의 입장객수를 제외하고, 3~7위까지의 테마파크 입장객수는 모두 2000만 명을 조금 넘어, 8위를 차지한 화챠오청과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2009년 대비 2010년 화챠오청의 입장객수 증가율은 22.2%로, 세계 테마파크 중 증가율이 가장 높은 테마파크로 꼽혔다. 이는 중국 관광산업의 거대한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션전 화챠오청의 수석 문화관은 화챠오청이 오는 2015년까지 20개의 대형 문화관광단지를 소유, 관리하게 될 것이며 연간 이용객수를 3000만 명으로 계획하여 세계 테마파크 4강(디즈니, 멀린, 유니버셜 스튜디오 포함)에 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이징대 증권연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