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설리, 과거 함께 찍은 사진 화제…누리꾼 "이거 언제 사진?"

2011-06-26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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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설리, 과거 함께 찍은 사진 화제…누리꾼 "이거 언제 사진?"

▲과거(2008년) 설리-차태현 사진, 최근(2011년) 설리-차태현 사진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인기배우 차태현과 걸그룹 f(x)의 멤버인 설리가 함께 촬영한 과거 사진이 인터넷 상에 공개돼 누리꾼의 화제로 떠올랐다.

설리는 귀여운 꼬마 시절 모습으로 초록색 모자를 옆으로 쓰고 이를 드러내며 환하게 웃으며 장난꾸러기 모습을 보였다. 또 지금보다 풋풋한 차태현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는 지난 2008년 개봉된 영화 '바보' 촬영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설리 얼굴 정말 작다", "우와 두 사람 모두 풋풋해", "차태현 역시 절대 동안이다", "라디오 스튜디오 같은데 왜 같이 찍혔을까?", "나중에 토크쇼에 함께 나오길", "설리 저 때는 자이언트 베이비 아니네", "남매같아 보인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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