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K 결혼식, 남편 공개에 누리꾼들 "한복 입은 소울국모와 미국인 남편 너무 잘 어울린다"

2011-06-2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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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 결혼식, 남편 공개에 누리꾼들 "한복 입은 소울국모와 미국인 남편 너무 잘 어울린다"

▲BMK와 남편 매시 래리 한복 입은 모습 공개 
[사진=박휘순 트위터]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지난 24일 결혼식을 올린 가수 BMK와 미국인 남편 매시 래리씨의 사진이 공개됐다.

개그맨 박휘순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BMK 누나 2부 결혼식 사회는 바로 나. 축가는 알리. 그리고 서영은 누나, 리쌍에 즉석 잼공연 재즈가 어울어진 내가 본 결혼식 중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결혼식"이라는 글과 함께 BMK와 남편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BMK는 푸른 빛 한복을, 남편 매시 래리씨는 붉은색 한복을 입고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분 모두 한복이 너무 잘 어울려요" "아름다운 신부, BMK" "잘 어울리는 예쁜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BMK와 매시 래리씨는 지난 24일 서울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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