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함안·의령·창녕·밀양 지역 6개 농촌마을 두산중 김명우 부사장(우)과 경남농협 전억수 본부장(좌)(두산중공업 제공)(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두산중공업(사장 박지원)은 24일 경남 창원 농협중앙회경남지역본부 2층 강당에서 경남 창원시·함안군·의령군·창녕군 지역 6개 농촌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두산중공업은 이번 자매결연에 따라 농촌체험활동이나 농촌일손 돕기, 농작물 구매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노조가 함께 참여해 밀양시 부북면 후사포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으며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나섰다.두산중공업 김명우 부사장은 “앞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6개 농촌마을과 교류협력을 확대해 노사가 함께 사회공헌기업 인증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