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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교하시도시 한라비발디 플서는 분양가는 3.3㎡당 평균 1003만원이다. 지난 2007년 말 이 이 지역에서 동시분양 당시 평균 분양가(1010만~1030만원)를 감안하면 파격적인 가격이다. |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1/06/24/20110624000099_0.jpg)
한라건설이 파주 교하신도시에 공급하는 한라비발디 플러스가 대표적인 사례다. 이 아파트는 분양가를 4년 전 보다 낮게 책정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한라비발디 플러스는 전 가구에 발코니를 무상으로 확장해 주고, 중도금도 무이자로 대출해 주기 때문에 실질적인 분양가는 더 싸다.
이 아파트는 교통이나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경의선 복선전철이 2009년 개통됐고, 상암동을 연결하는 제2자유로가 개통돼 서울 상암동까지 약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남쪽에는 상업지구, 서쪽으로는 문화공원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쾌적한 환경 속에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건물 외관도 설계부터 차별화했다. 나무의 선과 면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통해 건물외관이 돋보이게 했으며,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와 타워형 주동계획을 통해 일조권과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돋보인다. 휘트니스 시설에는 체력단련을 위한 헬스공간, GX룸 외에도 실내 스크린골프연습장과 퍼팅연습장 등이 들어선다. 또 보육과 어린이 놀이시설,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룸도 마련된다.
에너지 절약시스템도 눈에 띈다. 신생에너지를 이용해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녹색단지로 설계됐다. 우수 재활용 시스템으로 비가 올 때 저장된 빗물은 조경수로 활용된다. 또 LED조명과 태양광을 이용하는 에너지 절약형 가로등도 적용된다.
일부 주택형은 내부공간을 기둥식 구조를 채택해 가족 구성원 또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방과 방, 거실과 방의 크기와 기능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거실 전면 폭을 극대화해 발코니 무상 확장으로 소비자에게 더 넓어진 공간 확보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로 2013년 4월 입주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일산신도시 장항동 뉴코아아울렛 사거리 인근에 위치해 있다. 1661-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