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돌리면 알짜단지가 보인다> SK건설 삼선 SK 뷰

2011-06-2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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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 SK 뷰는 실속형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돼 있으면서 역세권과 간선도로망 등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총 430가구이며 이 중 237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SK건설이 서울 성북구 삼선동에 분양하는 ‘삼선 SK VIEW(뷰)’는 실속형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돼 있으며 역세권과 간선도로망 등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지하 3층 지상15층 7개동에 430가구로 구성됐다. 이 중 237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특히 일반분양의 91%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공급주택형은 전용면적 59㎡(88가구), 84㎡(228가구), 116㎡(58가구), 118㎡(복층 3가구), 122㎡(48가구), 179㎡(복층 1가구), 195㎡(복층 4가구) 등이다.

삼선 SK 뷰는 광화문·종로·동대문 등 도심과 동북부지역을 연결하는 교통 요지에 입지하고 있는 최대 강점이다.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에서 500~600m 떨어진 역세권인데다 버스 등 대중교통도 이용도 편리하다. 또 내부순환로와 동소문로 등 촘촘한 간선도로망과도 쉽게 연결된다.

삼선동 일대는 동북부 지역이 연결되는 주요 관문으로 종로, 광화문 등의 도심으로 이어지는 대중교통편이 잘 갖춰져 있을 뿐만 아니라 자가용을 이용해 출퇴근이 쉬운 직주근접형 주거지다.

단지와 인접한 삼선초교를 비롯해 경동고·한성여중고·한성대·고려대 등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인근의 삼선시장, 동대문쇼핑타운, 롯데백화점, 서울대병원, 고려대병원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 역시 편리하다.

또 도심생태공원으로 조성된 성북천과 낙산공원, 창경궁, 서울성곽길 등 쾌적한 자연을 단지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생활 인프라로는 삼선시장과 동대문 쇼핑타운, 롯데·현대백화점, 서울대병원 등이 가까이에 있다. 또 낭만과 문화의 거리인 대학로,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인사동도 인근에 있어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주변에 9개 구역이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이 추진 중에 있어 개발 완료시 대단위 주거단지로 변모하게 된다.

삼선 SK VIEW는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채광과 통풍을 고려해 건물을 배치하고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설계해 주거 쾌적성을 높였다. 경사도가 큰 인근 단지와 달리 평지에 건설해 탁 트인 시야도 확보했다.

이밖에도 에너지 절약형 공기필터링 시스템인 열교환형 세대환기시스템과 실별 온도조절 시스템, 중앙정수 시스템, 홈 네트워크 시스템 등이 구축돼 있다.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개포동 SK건설 주택문화관(구룡역 3번 출구)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2년 5월 예정이다. 1588-9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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