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건설이 송도국제도시로 사옥을 이전한 이후 처음 분양하는 것으로, 송도국제도시에서 유일하게 1500가구가 넘는 대단지로 향후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송도지역 최초로 9%대(9.77%)의 건폐율이 적용돼 주거 쾌적성이 뛰어나다. 건폐율이 낮을 수록 부지에서 건축물이 차지하는 면적이 적어 단지내 개방감이 커지게 된다.

송도 더샵 그린스퀘어는 지역에서 유일하게 전용면적 64㎡의 소형 주택형을 갖추고 있다. 소형 아파트는 전체 분양가가 높지 않아 대출에 대한 부담이 적은데다, 찾는 수요자들이 많아 환금성이 뛰어나다.
또한 전용면적 84㎡ 754가구와 전용면적 98㎡ 398가구까지 중소형 아파트가 전체 세대수의 79%에 달하며, 전용면적 115~125㎡의 중대형 주택도 319가구가 포함되는 등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이중 84㎡는 판상형 구조에 4베이(Bay)로 구성돼 공간 활용성과 개방성이 우수하며, 채광이 극대화됐다. 98㎡는 2면 개방형 거실로 광폭 발코니 확장을 하면 대형 아파트 못지 않은 넓은 거실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특히, 115~125㎡의 중대형은 모든 세대가 판상형 구조에 남향으로 배치돼 우수한 조망과 채광을 확보했다. 이중 125㎡에는 주부들이 좋아하는 팬트리(식료품 저장실)가 설치됐다.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1235만원이다. 1544-3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