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구리시에 결혼이민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무지개 카페(Rainbow Cafe)’가 문을 열었다.구리시는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무지개 카페 개소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무지개 카페에는 구리종합사회복지관 1층에 문을 열었으며, 바리스타 정규교육과정을 이수한 이주여성들이 배치, 다양한 음료와 과자류를 판매하게 된다.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5시까지이다.시는 마을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무지개 카페를 열게 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