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2018 평창 동계올림픽-사랑나눔 일일카페

2011-06-24 10:4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밴쿠버 동계 올림픽‘빙속 영웅’이승훈, 모태범 선수가 2018 동계올림픽 유치 성공을 위한 특급 도우미로 나선다.

오는 7월 6일로 예정된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을 앞두고 올림픽 유치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승훈, 모태범 선수는 대한항공이 25일 개최하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 기원,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 에 참석해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성공을 위한 국민적 염원을 모으는 데 앞장선다.

25일 강남역 나눔카페‘유익한공간’에서 개최되는 행사에서 두 선수는 일일 홍보대사로 참석해 자원봉사 활동과 함께 팬사인회, 기념촬영 등의 활동을 통해 행사에 참여한 팬들을 비롯해 대한항공의 SNS 회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평창 올림픽 유치 성공을 위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

국제 아동돕기 기금 모금을 위한 일일카페는 대한항공이 글로벌 나눔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격월로 실시 중인 나눔 행사다.
이번에는 평창올림픽 개최지 선정을 앞두고 특별히 이승훈 선수, 모태범 선수 등 대한항공 빙속팀 선수들이 함께 참여해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국민적 열기를 고조시켜 행사의 의의를 더하게 된다.

한편, 대한항공과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에서는 이번 행사 참여자들에게 A380 항공기 볼펜과 스티커, 평창 올림픽 배지, 볼펜 등을 포함한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