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문한 업체는 경산에 소재한 일지테크와 영천에 소재한 케이씨피드, 우성케미칼 등 3개 업체다.
하춘수 은행장은 업체를 방문해 주요 경영진과 환담을 나누며 그간 거래에 대한 감사를 전하는 한편, 최근 경기 상황에 따른 중소기업의 어려움 청취 및 실질적인 해결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생산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성실히 근무하는 근로자들에게 경산 대추빵 및 행운의 떡을 전달하며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하 행장은 "현장 밀착 마케팅을 적극 전개해 중소기업 지원 정책 반영에 힘쓰고, 우수한 중소기업의 금융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