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한국신용평가는 지난 22일 펄프·제지 생산 업체 무림P&P의 제 28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로 신규 평가했다.한신평은 펄프·제지 일관공장 투자로 확대된 수익 기반과 제지업체로서의 원가 경쟁력, 업황 대응력, 계열사와의 시너지, 보유자산의 담보가치 등을 감안할 때 무림P&P의 중기 신용전망은 안정적이라고 밝혔다.다음은 주요 평정요인 ▲ 펄프∙제지 일관화공장 투자를 통해 제고된 경쟁력▲ 확대된 수익기반과 원가우위에 기반한 현금창출력 ▲ 차입규모 대비 양호한 수준의 재무융통성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