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현혜 기자)고대 신화에 등장하던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처럼 아름다움을 간직한 여성들에게 우리는 어느새 ‘여신’이라는 명칭으로 부르기 시작했다. 흔히 하늘거리는 긴 드레스에 감탄할만한 아우라를 풍기는 이미지가 연상된다.
배우 모니카 벨루치, 키이라 나이틀리와 같이 시크하고 우아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여신 호스룩(여신 Hope style look)이 올 여름 트렌드로 부상 하고 있다. 여신 호스룩이란 여신스타일을 희망하는 룩이라는 의미로 여신 워너비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올 여름, ‘여신’ 못지않은 스타일리시함을 드러내고 싶은 여신워너비들은 실루엣이 더욱 매력적인 ‘여신 호스룩’에 도전해보자.
◆ 첫 번째는 시폰! 고혹적인 분위기, 신비로운 바이올렛 컬러로부터 시작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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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말레나' 스틸컷/제품=호스인트로피아(hoss INTROPIA)] |
◆ 로맨틱한 맥시 원피스, 더욱 웨어러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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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어톤먼트’ 스틸컷/사진=호스인트로피아(hoss INTROPIA)] |
영화 ‘어톤먼트’에서 슬리브리스 드레스를 선보였던 키이라 나이틀리처럼 여성미를 동시에 드러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