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6천855㎡에 이르는 기성 시가지를 정비하는 개발로 장기전세주택 589가구, 일반 분양 1천470가구 등 총 2천59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 역세권인 개발 단지 내에는 휘트니스센터, 카페테리아, 어린이도서관, 유치원, 수영장 등도 들어선다.
공동위원회는 또 강남구 수서·일원동 일대 수서택지개발지구(133만5천246㎡) 개발 계획안에 대해서는 단독주택지 공동 개발 시 주차난 해소방안을 보완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보고 보류했다.
아울러 강남구 개포·일원·도곡동 일대 개포택지개발지구(128만6천97㎡) 개발 계획안에 대해서도 좀 더 다양한 주택형태 개발이 필요하다며 역시 보류하기로 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