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현탁 기자)한국전력과 발전자회사들이 LG서브원과의 소모성자재(MRO) 계약을 잇달아 해지하고 나섰다,지식경제부가 대기업 계열 MRO 업체 대신 중소기업을 이용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후속조치다.또 남동, 서부, 남부, 동서발전 등 발전 4개사도 다음달 30일까지만 거래하고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