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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사진 = 네오비즈 제공]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맨발의 디바' 가수 이은미가 2009년에 이어 2011년에도 '소리 위를 걷다 2' 버전으로 전국투어 콘서트인 'Lee Eun Mi in the city'를 진행한다.
이은미는 오는 26일 오후 3시와 7시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이은미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편'에서 '애인있어요', '기억 속으로', '녹턴' 등 자신의 히트곡은 물론 장르를 뛰어넘는 이은미 표 해석으로 관객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에는 63컨벤션센터에서 준비하는 특설 뷔페도 패키지로 함께 구성돼 개성 넘치고 감동적인 음악과 더불어 식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한편 이번 전국투어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7월 9일엔 성남, 16일 울산 등으로 지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또한 'Lee Eun Mi in the city' 공연 시리즈는 해외 공연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