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J DOC 멤버인 이하늘이 음악슈퍼바이저로 참여해 대표곡 22곡을 일부 편곡하거나 원곡 그대로 무대 위에서 선보인다.
이번 작품을 위해 ‘뮤직 인 마이 하트’ ‘카페인’ 등 창작 뮤지컬을 잇따라 내놨던 성재준 연출가와 원미솔 음악감독이 다시 뭉쳤다.
클럽을 전전하던 3명의 20대 청춘이 스타가 되기를 꿈꾸며 의기투합했다가 성공과 실패를 맛본 뒤 진정한 뮤지션의 길로 접어든다는 내용이다.
제작을 맡은 CJ E&M 박민선 공연제작팀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한번쯤은 불러봤을 정도로 대중적인 DJ DOC의 히트곡이 뮤지컬 버전으로 보다 세대를 뛰어넘는 유쾌한 공감과, 화려하고 스펙타클한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