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회장은 20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소프트뱅크의 ‘새로운 30년 비전’을 발표하며 이 같이 밝혔다.
손 회장은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본인이 생각하는 인류와 정보기술(IT)의 미래, 소프트뱅크의 비전에 대해 연설했다.
손 회장은 “새로운 30년을 볼때 더욱 먼 미래인 300년까지 봐야한다”며 “정보 혁명을 통해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궁극적인 지향점”이라고 강조했다.
야후 재팬을 비롯해 킹스턴테크놀로지, 보다폰 등 글로벌 IT업체에 속속 투자하면서 세계적인 인터넷 기업으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