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 성장은 허난성 대만방문단을 이끌고 19일 푸리진 농회(農會)를 방문헤 200만 대만달러 상당의 농산물 제품 수입 계약을 체결했다. 대표단은 대만 방문 기간 300만 위안 상당의 구입계약이 체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입될 제품은 과실주, 잼, 라면 등 가공식품들로 주로 허난성에서 생산된 곡물을 원료로 하고 있다.
대표단은 허난성 신샹(新鄕)시 탕좡(唐莊)진과 난터우현 푸리진과의 협력교류의향서도 체결했다. 이 의향서는 양측이 서로 강점이 있는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농산물의 교류와 소비를 촉진하기로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현재 허난 출신 여성 8000여명이 대만에서 거주중이며, 궈 성장은 이들이 꾸리고 있는 가정을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