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시스템통합적 항암신약개발사업의 사업단장에 LG생명과학 김인철 고문을 선임했다.김인철 단장은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후 다국적제약회사에서 신약 연구를 수행하다 1990년대 초 귀국해 LG생명과학에서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그는 한국 최초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제품인 퀴놀론 항생제 팩티브(Factive)을 개발한 세계적인 신약개발 전문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