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뉴욕외환시장의 역외 환율이 하락했다.17일(현지시각)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082.00원에 최종 호가됐다. 장중 고점은 1084.00원, 저점은 1081.50원을 기록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1.75원을 감안하면 전일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085.90원보다 5.65원 내린 것.이날 뉴욕증시는 그리스 지원에 대해 프랑스와 독일이 이견 조율에 있어 일정부분 합의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혼조세로 마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