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영빈 기자) 포스코 사원 명칭이 ‘매니저’로 통일된다.포스코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대리, 과장 등의 직원 명칭을 ‘매니저’로 총칭하는 내용의 직급 개편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상무, 전무 등의 임원 명칭은 그대로 유지된다.수직적인 조직 문화를 탈피해 직원간 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이같은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