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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17일 오후 열린 한국농어촌공사 신입사원 임용식에 초대된 신입사원 어머니가 아들에게 직접 사원 뱃지를 달아주고 있다. |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17일 오후 경기도 의왕시 본사 인재개발원에서 지난해 11월 인턴사원으로 채용한 88명에 대한 정규직 임용식을 가졌다.
홍문표 사장은 신입사원과 부모·가족·멘토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임용식에서 "어려운 관문을 통과해 이 자리에 당당히 서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농어촌에 소득주고 국민에게 희망 주는 농어촌공사 일원으로서 최선의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