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월 문을 연 LIG투자증권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보자는 취지에서 이듬해인 2009년 헌혈로 첫 생일을 기념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창립기념 헌혈행사에도 유흥수 사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동참했다.
LIG투자증권은 이번 행사로 모은 헌혈증서는 백혈병, 혈액암 환자 등 필요한 곳에 기증하기로 했다.
LIG투자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LIG그룹의 비전인 ‘사랑과 존경을 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나눔경영을 이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