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LG패션이 운영하는 스포츠 멀티샵 인터스포츠가 6호점을 오픈한다.
LG패션은 오는 17일 전주 중앙동에 6호점인 ‘전주점’ 문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인터스포츠는 이번 전주점 오픈을 기념해 ‘인터스포츠 탁구왕 선발전’ 등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한편 인터스포츠는 세계 최대의 스포츠 멀티샵으로 유럽 1위의 유통브랜드다. 지난해 4월에는 아시아 최초로 서울 문정점을 오픈했으며 현재 청주점, 구로점, 양재하이브랜드점, 대구점 등 총 5개 점포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