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럭스' 오픈한 이지혜 스타 CEO 대열 합류... 하루 10만명 방문자 수 기록, '억대 CEO 합류할까?'

▲이지혜 [사진=이지럭스]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가수 이지혜가 쇼핑몰 CEO로 변신했다.
 
이지혜는 지난달 31일 명품스타일 여성의류쇼핑몰 '이지럭스'를 오픈해 연예인 쇼핑몰 CEO 대열에 합류했다.
 
'이지럭스'는 20~30대의 여성들을 위한 의류 쇼핑몰로 내추럴하면서도 럭셔리한 스타일을 추구한다. 

이지혜는 여기서 경영뿐만 아니라 디자인, 기획, 모델, 스타일링, MD 등에 직접 참여하는 등 쇼핑몰 운영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
 
쇼핑몰 관계자는 "'이지럭스' 오픈 일주일 만에 이례적으로 하루 10만명이 넘는 방문자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지혜는 "쇼핑몰을 운영하기 전에도 코디 없이 직접 의상을 구입해 입었을 정도로 패션에 관심이 많았다"고 밝혔다.

이어 "지인들의 쇼핑몰 운영을 지켜보면서 응원과 조언을 해오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하면 기분이 덩달아 좋았다. 그 계기로 나만의 패션 노하우를 여성들과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연예계 스타일리스트 출신의 지인들과 함께 오픈하게 됐다"고 쇼핑몰을 운영하게 된 동기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