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해연 기자) 지난 14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폭우가 내려 수십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뒤 하루만에 또다시 강우량이 동호(東湖, 면적 33㎢) 6개에 해당하는 폭우가 쏟아졌다. 우한시 후베이대학(湖北大學)이 물에 잠기자 학교측은 의자와 널판지 벽돌을 이용해 징검다리(人行橋)를 만들어 학생들을 통행하게 했다.
(아주경제 홍해연 기자) 지난 14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폭우가 내려 수십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뒤 하루만에 또다시 강우량이 동호(東湖, 면적 33㎢) 6개에 해당하는 폭우가 쏟아졌다. 우한시 후베이대학(湖北大學)이 물에 잠기자 학교측은 의자와 널판지 벽돌을 이용해 징검다리(人行橋)를 만들어 학생들을 통행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