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자필 편지, 한글자 한글자 정성드린 예쁜 손 글씨체에 누리꾼들 '감동'

2011-06-1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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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자필 편지, 한글자 한글자 정성드린 예쁜 손 글씨체에 누리꾼들 '감동'

[사진=고소영 팬카페 화면 캡처]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고소영이 팬들에게 자필 편지로 안부를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소영은 15일 자신의 팬카페에 "프리티 넘버원 가족 여러분. 오랜만이네요. 매일 생각하면서도 정신이 없어 이제야 소식 전하네요"라고 첫 인사를 건넸다.

고소영은 "엄마가 되고나니 정신없이 바쁘네요. 매니저 말에 의하면 데뷔 이후 최고로 바쁜 것 같데요"라며 "집안일 하랴, 일하랴, 민준이 보고, 신랑내조 휴~우"라며 바쁘게 살고 있는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고소영은 "세상 엄마들은 정말 위대한 것 같아요. 새삼 부모님께 효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시집 가고나니 더욱더 드네요"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좋은 작품을 통해 인사드리고 싶어요.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라고 마무리 했다.

고소영의 자필 편지에 누리꾼들은 "얼굴만큼 마음도 예쁘고 글씨체도 예쁘네" "세상 엄마들이 가장 바쁜 듯" "애기 키우고 신랑 내조하고 일상 생활 모습 정겨워요" "빠른 복귀 기다릴께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해 10월 출산직후 팬 카페에 자필 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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