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세계적 종합상사 미쓰비시상사는 구마모토(熊本)현 등 복수의 지방자치단체와 대형 태양광발전소 건설을 협의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4월 구마모토현과 '신에너지 사업 육성 협력'을 발표한 적 있다.
미쓰비시상사는 유럽에서 대형 태양광발전소를 운영한 적이 있지만, 일본에서는 아직 경험이 없다.
소프트뱅크와 미쓰비시상사 등은 일본 정부가 최근 조기 도입을 추진하는 '자연에너지 전량 매수' 제도가 실현될지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