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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수(왼쪽) KT금호렌터카 대표와 박재찬 더클래스 효성 대표가 대차서비스 협업 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더클래스 효성 제공) |
메르세데스-벤츠 서울지역 딜러사인 더클래스 효성이 13일 KT금호렌터카와 3년 보험대차 협업을 체결하고 피해 고객의 차량수리시 벤츠 차량을 대차해 주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사고 피해를 입어 자신의 차량을 서비스센터에 맡길 때 빌리는 통상적인 대여 차량은 구형 차량인데 반해 이번 협업으로 동급 신차를 공급받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KT금호렌터카는 수입차 전문지점인 서울 역삼점(☎02-538-8000)에서 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재찬 더클래스 효성 대표는 “KT금호렌터카와 장기대여용 벤츠 차량을 제공하는 등 협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클래스 효성은 2004년 1월 출범, 서울 강남대로·송파·정자(분당) 등 3개 전시장과 서울 강남대로·서초·도곡·정자(분당) 4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다.